광교 여유로운 카페 -DEER COFFEE

광교역 하면 아브뉴프랑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물론 맛집도 많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여유를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지만 

저 처럼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그닥 자주 가는 곳은 아니죠^^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도보로 5분만 걸어가면 

여유있고 평화롭고 조용한 카페를 만날 수 있는데요

카페거리에 위치하지 않아서 

더 여유롭답니다

바로 디어 커피 (DEER COFFEE)에요

이름에 맞게 사슴모양의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 카페에요 

 

정말 여유롭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북적대지도 않고 

꾸준하게 조용하게 있다가는 손님들만 많더라고요

메뉴판이에요

자리에서 메뉴를 고르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세요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드립커피를 주문하면

친절한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커피를 내려주신답니다

저도 건너편 테이블에서 주문해서 

어깨넘어로 구경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고 

교보문고 근처라 찾아오시기도 편해요 

오늘은 DEER COFFEE 어떠세요?

공감은 항상 힘이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