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꼼키리에요
오늘은 야탑에서 도보로 5분말 걸으면 교외에 온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와규 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언덕에 있어 올라가기가 조금은 힘이 들지만
그래도 막상 도착하면 우와~! 좋다! 하게 되더라고요
정원을 지나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나요
여기가 와규하우스 입구랍니다!!
너무 좋죠~
내부는 안쪽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저희가 앉게된 창가쪽 테이블이 있어요
"점심 스테이크 무한리필" 을 드시러 오신 분들은
안쪽에 준비되어있는 테이블이 더 편할 거 같아요
저희가 앉은 자리는 바깥이 보이는 창가 자리였어요
햇빛이 들어와 눈이 부시더군요
그래도 창 옆으로 나무가 우거져 있으니 뭔가 근교로 나온 느낌~
저희는 간단하게 점심메뉴를 주문했어요
"와규 떡갈비 돈부리, 뚝배기 불낙전골" 이렇게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되는 반찬이에요
오랜만에 먹는 미역줄거리라 야금야금 계속 집어 먹게 되네요
제가 주문한 "와규 떡갈비 돈부리"
플레이팅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야채가 같이 있어 싱그럽고 담백하면서도
계란 노른자를 톡 터트려서 떡갈비를 찍어먹으니
또다른 색다른 맛이더라고요
같이 나온 계란국이 맛있는건 안비밀!
그리고 뚝배기에 맛있게 담겨나온
뚝배기 불낙전골!!!
안에 내용물이 푸짐해서 놀랐어요!!!
정말로 미니 전골이랍니다!!!
표고 버섯, 팽이버섯, 목이버섯, 칼칼한 우동면에 쭈꾸미가 퐁당퐁당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지만
뚝배기 불낙전골과 함께나온 밥 한 공기를 뚝딱 점심을 먹었어요
밥 양이 좀 많은 저로써는 "와규 떡갈비 돈부리"는 양이 조금 적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다른 반찬이랑 함께먹었답니다
그렇지만 " 뚝배기 불낙전골"은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시간은 없고 뭔가 근교에 나간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야탑 와규하우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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