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평타 쳤던 곱창집 - 풍덕천곱창

[생각보다 맛있었던 풍덕천 곱창]

안녕하세요! 빠꼼키리에요

저는 항상 맛집 찾기나 맛있는 메뉴에 도전하기 하면 

실패의 연속인라.. 맛이 보장된 곳이 아니면 잘 안가는 편이에요

친구랑 차를 타고 가다 너무 배가고파서 그냥 눈앞에 보이는 집으로 무작정 들어갔어요 

맛집이고 아니고 따질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배가고팠거든요 

가게 맞은편으로 롯데마트가 보여요

양구이와 곱창구이의 좋은 점에 대해서 적혀있네요

따로 이렇게 적어 놓은곳은 못봤었는데 

양구이와 곱창의 차이를 알게 됬어요

앞으로 곱창을 더 열심히 먹어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저는 매우 좋아하는 간이랑 천엽!!!

친구는 못먹겠다네요 ㅎㅎ 그럼 다 내꺼!

곱창구이와 곁들여 먹는 파김치 인데요 

파김치는 이모들이 직접 담그신다고하네요 

여기는 이모분들이 오셔서 직접 구워주셔요 

그 이유는 곱창은 미리자르면 곱이 빠져서 안돼고 등등 이유가 많더라고요

그냥 이모들이 구워준대로 먹어야 맛있답니다!!!ㄹ

노릇노릇 잘익은 곱창하나 소고기 부럽지요

둘다 맛있어요 

이모분들이 먹는 법을 옆에서 설명해 주세요 

이모들 설명대로 먹다보니 

어느새 한 판을 다 비웠네요 

근데 양이 많아서 밥은 못 볶아먹었어요

어디든 밥이 피날레인데......

너무 배가고파서였는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맛있게 먹고나왔어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 번 더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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