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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 깔끔하고 저렴한 한끼 오백 국수

한국 구석구석/서울,경기도 맛집

by Maomi-* 2018. 5. 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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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좋아하시는 분들!!!! 손!!!!

저는 밥 보다는 면을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스파게티, 잔치국수, 쫄면, 냉면 등등

면발 하면 몸이 반응합니다!!!


얼마전 점심시간에 깔끔하고 저렴하게 

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오백국수" 를 다녀왔어요


위치는 바른세상병원 뒷 골목에 있답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아요 

딱 적당히 "밥 먹는 공간" 이라는 느낌?





입구쪽에 육수와 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물과 육수는 셀프 입니다!




메뉴판이 벽면에 붙어있어요

가격이 너무 착해서 부담없이 고를 수 있는거 같아요

멸치주먹밥은 매콤하고 

참치주먹밥은 참치마요에서 마요가 살짝 빠진느낌?

저는 더 담백해서 좋더라고요^^





접시에 잘 익은 김치를 먹을만큼 덜어줍니다

오백 국수 김치는 갈 때 마다 맛있었어요^^

칼국수랑 멸치국수랑 너무 잘어울리게 익었어요!!!




저는 참치 주먹밥을 시켰어요 

5분도 안돼서 뚝딱!하고 나온답니다 



밥 사이사이 참치가 콕콕 

국수 한 그릇이랑 주먹밥 하나면 

배가 든든해요 



가장 기본인 멸치국수는 

가격대비 매우 굿!!! 

육수도 찐하고 양도 넉넉하고 완전 최고에요!!



열무김치 국수는 계절메뉴인데요 

이제 여름이 시작되니 

계절 메뉴로 다시 등장!!!



열무김치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열무김치도 적당히 익어서 시원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완전 입맛에 딱~! 



멸치국수랑 주먹밥이랑 두 가지 메뉴를 시켜먹어도 

6,000원이 안돼는 가격 실화니!!!

회전율이 빠른편이라 자리도 금방금방 생겨요~


야탑에서 깔끔하고 저렴하게 한 끼 먹고싶을때 

오백 국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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