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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에도가와구 호텔 추천 & 돈키호테 방문기

Travel to -*/Japan

by Maomi-* 2018. 10. 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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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좋아하는 빠꼼키리의 

도쿄 에도가와구 호텔추천&돈키호테 방문기!]



안녕하세요 빠꼼키리에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네요.

그동안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고 

정리하는라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이제부터 밀렸던 일본 포스팅을 시작 하려고해요~

제가 느낀점을 낱낱이, 알고있는 정보를 알알이

모두 풀어놓을게요~ 


이번 여름에 도쿄에 다녀왔어요^^

이번에 숙소를 정한 곳은 에도가와구!

도쿄의 도심과는 조금 떨어져있는 곳이에요.


도자이센의 니시카사이역에 숙소를 잡았어요.

숙소는 비즈니스 호텔루미에르(Hotel Lumiere)입니다.



이 호텔을 선정한 이유는 외곽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편이고

조식이 무료이며

주차가 무료입니다. 


다른 비즈니스 호텔들 처럼 군더더기 없는 침대, 화장실,티비 테이블의 구조에요.

좀 다른점이 있다면 일본의 유명한APA호텔보다 공간이 훨씬 넓다는것.

그렇다고해서 여유로운 공간은 아니고

APA호텔은 한 사람이 겨우 다닐 수 있는 통로정도밖에 공간이 없다면

호텔루미에르는 그래도 서로의 이동은 편안한 공간 정도랄까?

나름 1인 이용가능한 욕조도 있어요^^


1층 엘리베이터 앞쪽에 

추가로 가지고갈 수 있는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칫솔과 치약은 성인용이 아니라 키즈용이에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가는길 바로 앞쪽에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컴퓨터가 놓여있어요.

혹시 한국에서 티켓을 프린트 하지 못했다면 이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복사(흑백)10엔/장

복사(컬러) 50엔/장

팩스 10엔/장



호텔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거리에 돈키호테가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잘 몰랐는데 돈키호테마다도 제품의 가격 차이가 많더라고요!!!!

외곽쪽일 수록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거 같아요.


그렇다는건 당연히 긴자나 신주쿠 쪽의 돈키호테들은 

매우매우 가격이 높다는 뜻이겠죠? 

실제로 20-30엔 정도 차이나는거 같았어요.


호텔에 짐을 풀고 24시간하는 돈키호테로 출발 합니다.



길건너 돈키호테가 보여요. 



한국 라면들도 구비되어있고, 인터넷에서 보았던 

오차즈케도 있어요. 

오차즈케는 먹어보고싶은데.. 살까말까 매우 고민하다가

결국은 안샀어요. 


다음번에가면 꼭 사서 먹어봐야되겠어요. 

나름 자취템이라는데 ㅎㅎ 



이것 역시 자취템!!

밥위에 샥샥 뿌려먹는 후리카케 종류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의 밥*랑 이나 유사 제품보다

일본의 후리카케 종류가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연두색은 와사비맛 빨강색은 매운무슨맛이라네요. 

그리고 보라색은 우메보시(매실)맛이라네요. 

일본 사람들은 매실을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돈키호테 내부를 둘러봅니다. 

확실히 긴자쪽보다 훨씬 저렴해요. 



이건 벽에 부착해서 쓸수 있는 자석고리 같은거에요

저는 맨밑에 하양까망점박이를 구매했어요.

우리 빠꼼이 닮은 고양이로^^ 

카드지갑을 걸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잃어버리지 않고 완전 좋습니다.



근래 한국에서도 판매하게된 모닝팩!!

한국이랑 비교하면 월등하게 저렴한데 확실이 이쪽이 외곽쪽이라 더 저렴한거 같아요. 



물고기..슬리퍼.. 비린내 나는거 같아요. 



이것도 너무 사오고 싶었던 하토무기 스킨..

세일할 때 500ml 짜리를 한국에서 8,900원에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정말 순해서 좋더라고요. 대용량이라 팍팍써도되고 !!!

그.런.데

여기는 1000ml에... VAT포함해도 7,500원 정도...

왠지 한국에서 구매한게 억울한 가격이에요.. 

그런데.. 결론은 구매하지 못했다는 사실.. 

캐리어를 끌고 가지 않아서....... ㅠㅠ 화물칸에 짐을 붙일 수가 없었어요..

아.. 앜...



EVE 두통약도 이곳이 더 저렴하네요. 

EVE QUICK을 가뜩이나 다른곳 보다 저렴한데 

세일까지해서 88엔에 판매하더라고요.

당장 2개씩 집어왔어요. 저희집 필수템 !!!



바르는 반창고도 구매를 망설이다가 

자취녀로써.. 집안일 하다보면 

혼자서 어딜 그렇게 다치는지.. 

이곳 저곳 베어있는곳이 많아서 구매했어요. 

이건 다른 드럭스토어에 갔을 때 구매하려다가 

그곳에서는 800엔 정도 가격이길래 

마지막날 에도가와구 돈키호테에서 구매했어요. 


휴족시간역시!!!

긴자에서는 같은 패키지인데 590엔인가에 팔더라고요.

역시!! 저렴한 가격을 보고나니 아무데서나 구매하기 힘든 사실!!


여기도 역시 돈키호테이다보니 의약품 5,000엔을 구매하면 

택스프리가 적용이되요. 

단, 여권은 꼭 챙겨가셔야된다는거 잊지 마세요!!!


첫 날은 밤에 맥주랑 함께 주전부리 할 수 있는 것들만 

구매해서왔어요. 



풍족한 주전부리들이죠?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 주전부리의 맛을 실날하게 평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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