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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 문화인이 되는 카페 수하담(树下谈)

한국 구석구석/서울,경기도 맛집

by Maomi-* 2018. 7.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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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꼼키리에요

판교 뜰사랑 한정식을 먹으러 간날 

한정식 집보다 먼저 수하담에 들렸어요.


비가 오는날 비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카페 

거기다 3층에 전시도 열리고 있어서 

문화까지 느낄 수 있는 카페 



브레드가 준비되어 있는데 

오늘은 많이 없어졌네요ㅠㅠ

정말 맛있는거 많은데 



1층에서 주문하시고 

2층이나 4층 루프탑으로 올라가시면되요 


2층은 전체적으로 탁 트인 느낌의 공간

층고를 높게 해서 더욱더 탁 트여보이는 느낌이에요

실내에서도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니 

층고가 중요하긴 한거같아요 



다만 저는 노트북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사람으로써

콘센트의 갯수와 위치가 매우 중요한 사람인데

역시나 여기도 수다를 위한 곳이다보니 

콘센트가 있는 곧은 벽쪽 몇군대 뿐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3층 감성의 기억 展



종이로 작품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작가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거 같아요 



루프탑!!!

보통은 테이블이랑 세팅이 다 되어 있는데 

제가 간날은 비가와서 모두 치워놓으셨더라고요

아쉽...



탁트인 전경 

여기서 커피마시면 어떤커피든 무조건 꿀맛일거 같아요 



로즈마리나무가 루프탑에 있어서 

싱그럽고 상쾌한 로즈마리향이 감싸줍니다 

여기 수다떨기 참 좋은듯 



뒤쪽 문으로 나오면 



주차장이 있어요 

넓지는 않지만 주차장이 있다는게 어딥니까!!!



밖에서 본 모습 

미술관에 따로 가지 않고 카페에서 이런 전시를 볼 수있는것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 


다음번에는 어떤 전시회가 열릴지 ㅎㅎ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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